건강상식, 정보159 뇌졸중에는 전조증상 FAST를 확인하세요! (뇌졸증 X, 뇌졸중 ○) 안녕하세요, 100세 건강 지킴이 사르리입니다. 간절기가 되면 여러 가지 질병을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기압의 차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뇌졸중에 대해 잘 알아두면 만약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질환으로 인한 사망원인 중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뇌혈관 질환에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이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뇌졸증'이란 말로 잘못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뇌졸중은 뇌가 졸도하여 중풍(中風)이 왔다고 하여 '뇌졸중'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중풍이라고 명칭 하며,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생기는 질환입니다. 갑자기 어눌해지고 마비가 오면서 몸을 못 가눈다면 뇌졸중을 의심하고 지체 없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뇌경색.. 2022. 9. 22. 주의해야 할 대장암 증상은? 검사 방법까지 총 정리! 안녕하세요, 100세 건강 지킴이 사르리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제 우리 근처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병이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고 특히, 조심해야 할 증상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대장이란? 사람이 입을 통해 음식물을 먹으면 식도를 지나 위, 십이지장을 지나게 됩니다. 소장까지 다다르게 되면 마지막으로 동물의 소화 과정 중 마지막을 담당하는 대장을 통과하여 항문으로 배출됩니다. 대장은 소장과 직장 사이에 위치하며 맹장, 결장, 직장, 항문을 통틀어 대장이라고 합니다. 맹장은 소장과 맹장을 연결하는 부위입니다. 소화를 도와주고 찌꺼기를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장에서는 소화의 최종.. 2022. 9. 21. 간암은 어떤 질환인가요? 안녕하세요, 100세 건강 지킴이 사르리입니다. 간은 사람의 장기중 가장 크며 체중에서 1Kg 정도의 무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물리적으로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간에 대해 알아보고 특히 대한민국 발병 5대 암중 하나인, 간암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이란 어떤 장기일까? 미리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간은 사람 몸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몸에서 소화를 위한 담즙의 합성과 분비를 담당하기도 하고, 독성물질의 해독과 분해를 하며, 단백질을 합성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몸에 들어오는 것들을 지켜보다가 독소가 들어오게 되면 바로 해독작용에 들어가고 분해하여 배출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갑니다. 언제나 사람 몸을 지키기 위해 바쁘게 돌아가는 간은 몸을 지키는 경찰 역할을 .. 2022. 9. 21. 가을이 되면 천식을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100세 건강 지킴이 사르리입니다. 천식은 계절의 변화, 특히 일교차가 많이 날 때 일어나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과 같이 일교차가 크고 추워지는 날씨에는 천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천식의 증상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식이란 무엇일까요? 기도에 염증이 생겨 근육이 수축되고 점액 등의 분비물이 생기며 염증이 생기는 기관지 질환을 천식이라고 합니다. 천식에 걸리면 기침이 나올 때 가슴이 답답하거나, 씩씩거리며 나오는 천명 현상이 나오게 됩니다. 특히 건조해지는 가을부터 천식의 악화가 늘어나며 그 증상이 밤이나 새벽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염증에 의해 기도가 막히는 기도폐쇄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원인 ①.. 2022. 9. 20. 이전 1 ··· 35 36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