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3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예전의 포스팅에서도 여러 가지 효과와 추천 등을 다루었습니다. 벌써 오메가 3을 꾸준히 섭취한 지도 반년이 되어 갑니다. 이후에 나타난 몸의 변화를 통해 어떤 효능이 있는지 공유해 보겠습니다.
어떤 오메가 3을 먹어야 하나
저는 홈쇼핑이나 온라인에서 모두 쉽게 살 수 있는 고려은단 알티지 오메가 3을 구매하여 먹게 되었습니다. 낱개로 포장되어 산패를 피해 보관하기 쉽고 이전에도 고려은단에서 만든 비타민 등을 먹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도 오메가 3을 먹어본 적이 있었지만 보관법을 잘 지키지 못하거나 알약의 크기가 커서 끝까지 다 먹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오메가 3을 다시 먹게 된 계기는 얼굴색이 안 좋아 보인다는 말을 듣고 보니 많이 어두워진 거 같기도 하고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면서 혈류건강 개선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오메가 3을 고민하다가 알티지 오메가 3을 추천받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신경 써서 관리가 필요
이번에는 끝까지 다 먹겠다는 다짐을 하였지만 과거의 경험으로 몇 가지를 조심하면서 하루 1알씩 먹었습니다. 바로 먹는 시간과 보관법을 잘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복용시간과 보관법 등을 다루었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티지 오메가 3 효능, 복용시간, 보관법
알티지 오메가 3 효능 영어로 rTG로 표기하는 알티지 오메가 3의 효능은 특히 중장년층에게 좋다고 합니다. 오메가 3의 대표적인 효과는 혈류 개선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혈류를 개선하는데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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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요령도 필요
특히 다른 영양제에 비해서 알약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먹는 요령이 필요하며 큰 알약을 잘 못 삼키는 사람은 미리 알약의 크기를 조사하여 비교적 작은 크기를 하루에 나누어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먹는 요령은 캡슐이 물에 녹는 것을 이용하여 알약을 물과 함께 입에 머금고, 알약의 겉면이 녹아 부드러워지는 것을 기다렸다가 많은 물과 함께 삼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3~5초 정도 머금고 있으면 비교적 삼키기가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어떤 효과와 몸의 변화가 있었을까
직접적으로 약의 복용과 함께 변화가 뚜렷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를 인지하기 어렵지만 몇 가지 6개월 이후에 달라진 점을 위주로 얘기해 볼까 합니다.
밝아진 얼굴빛
가장 큰 변화는 칙칙하고 어두운 얼굴빛이 밝아진 것입니다. 주변인들 모두 저에게 얼굴이 좋아졌다, 얼굴색이 밝아졌다는 덕담을 많이 건넵니다. 단순하게 색의 밝기가 아닌 혈색이 좋아진 것인데 특히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일수록 단번에 알아차릴 정도로 변화를 나타냅니다.
활력 증가
전에 비해 활력이 넘치고 좀 더 활동량에 비해 덜 치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물론 약의 복용뿐만 아니라 운동을 병행하고 식사를 건강하게 챙겨 먹기 때문이기도 하겠습니다. 오메가 3을 먹으면서 비타민 D를 비롯한 여러 가지 종합영양제를 같이 먹은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생각됩니다.
염증 감소
피부와 두피 등에 자주 발생하던 염증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별도의 연고나 약을 복용하지 않고서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오메가 3의 효과라고 판단합니다.
결론
이러한 변화가 모두 오메가 3의 효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식습관도 개선하고 이전보다 운동도 좀 더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눈에 띄는 개선점이 위와 같이 있었기 때문에 알티지 오메가 3을 먹고 효능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적어보았기 때문에 검증된 사실과 거리가 멀 수 있지만 체험 후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오메가 3을 선택하기 위해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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