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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정보

일요일 공휴일 약국 문 여는 곳 찾기

by 사르 리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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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갑자기 몸살이나 감기에 걸려 열이 나거나 기침이 심해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공휴일이나 일요일 저녁 늦은 시간에 증상이 심해지면 당황스럽기 마련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요일, 공휴일에 약국 문 연 곳을 찾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일요일, 공휴일 약국 문 여는 곳 찾기

요즘에는 공휴일이나 일요일에도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이 많습니다. 동네에도 꼭 열거나 격주 단위로 문을 여는 곳이 많기 때문에 한두 곳 정도는 미리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휴일 지킴이 약국 홈페이지

 

휴일 지킴이 약국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영업 중인 약국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위치한 지역을 선택한 다음 휴일지킴이 약국과 연중무휴약국, 심야약국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별로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가서도 당황하지 말고 현지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주변 곳곳에 휴일에도 문을 여는 약국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참 살기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 휴일 지킴이 약국 : 휴일에도 영업을 하는 약국입니다. 휴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연중무휴약국 : 365일 영업을 지속하는 약국입니다.
  • 심야약국 :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여는 약국입니다.

 

주의할 점

검색을 했다고 하더라도 꼭 출발하기 전에 미리 전화를 해보고 출발해보시기 바랍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나 전산상 영업시간이 업데이트가 안되어 막상 갔는데 문을 닫았다면 낭패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일요일과 휴일에도 문 연 약국을 찾는 홈페이지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pharm114.or.kr/main.asp

 

휴일지킴이약국 - pharm114

 

www.pharm114.or.kr

 

2) 가까운 편의점에서 상비약 찾기

의외로 편의점에는 많은 상비약이 있습니다. 간단한 감기, 몸살, 발열인 경우라고 판단되면 가까운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빠르고 간단하게 약을 구매하여 복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병원 응급실에 가야 할 증상인지 판단하기

하지만 병이 위중하고 응급상황이라면 약국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증세를 보고 잘 판단하시어 응급실에 가야 할 상황인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바로 병원에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 119에 연락하시면 간단한 자가진단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4) 119에 전화해서 확인하기

만약 영아, 아기가 아픈 상황이라면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문 연 약국과 병원, 현재 상태와 상황을 빠르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플 때 가장 추천드리는 이유는 갑자기 아파 경련, 발작, 고열이 나오는 상황에는 아이에게 눈을 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핸드폰으로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을 검색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차라리 119에 전화로 물어보시는 게 빠르고 정확할 수 있습니다.

 

5) 다음날 병원에 꼭 가보세요

여차저차 문 연 약국에서 약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다음날 공휴일이나 일요일이 지나면 꼭 병원에 내방하셔서 확실하게 진단을 받고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상비약의 역할은 응급상황을 막을 것으로 족하기 때문입니다.

6) 상비약은 구비해놓기

상비약은 평소에 잘 준비를 해 놓아야 당황하지 않습니다. 해열제, 진통제, 감기 몸살약, 지사제 등 자신이 잘 걸리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병이 있다면 상비약을 준비해 놓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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